진미채볶음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국민반찬인데요, 관건은 진미채를 부드럽게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것 같습니다. 진미채 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어남선생의 레시피 소개합니다.
진미채볶음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으로 물에 불린다든지 마요네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마요네즈를 사용해왔는데 어남선생은 식용유를 사용하네요. 사실 마요네즈가 식용유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어릴때 집애서 마요네즈를 만들었는데 식용유를 계속 들어 부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불리지 않고 빨리 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 바로 알아볼게요
재료준비
진미채 200g
나머지 재료는 다 집에 있는 양념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로 준비할게 없어요!!
설탕1T
간장1T
다진마늘1
고추장2T(30g)
식용유 4T
식초1T
물 200g
케챱1T
참기름2T
깨소금
진미채만들기
밥도둑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먼저 진미채 200g을 후라이팬에 넣고
- 설탕, 간장 다진마늘을 1스푼씩,고추장2스푼 넣어 줍니다
- 식용유4스푼, 식초 1스푼을 넣습니다
- 물 200g을 붓고 끓여줍니다(강불)
- 끓기 시작하면 뚜껑덮고 5분 끓여줍니다(약불)
이게끝!~
마지막에 케챺한숟갈 참기름 2숟갈 넣어주고 국물 살짝 졸여주고 깨뿌리면 완성입니다!!
이래영상 참고하세요
타임라인
- 2분: 재료준비 및 조리시작
- 6:45 재료요약 한번더
- 10분 맛있게먹는법
레시피 꿀팁요약
- 진미채를 불리지 않는다: 진미채를 불리지 않고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되고 준비과정없이 바로 만들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나중에 한번 끓여주기 때문에 불릴필요가 없습니다. 불린것보다 완전 더 부드러워 집니다
- 식용유를 사용한다: 어남선생 진미채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식용유 4숟갈과 식초 1숟갈로 진미채를 부들부들 밥도둑으로 만들어줍니다.
- 양념과 함께 한번 끓여준다: 끓여주기 때문에 부드러워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신기한것은 냉장보관후에도 굳지 않습니다!
- 마지막에 강불로 살짝 졸여 국물을 날려준다: 진미채가 질척하면 말이 안되죠. 끓일때 남은 국물이 너무 많다면 강불로 졸여줍니다. 양념이 더 스며드는 효과도 있어요!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자작한 국물만 금방 날려주시면 됩니다.
진미채볶음을 맛있게 먹는방법
- 진미채 볶음은 김과 환상조합입니다. 흰밥에 진미채와 김이면 밥이 계속들어갑니다
- 뜨거운밥에 진미채와 계란후라이하나얹어서 덮밥을 만들고 깻잎을 송송 썰어서 곁들이니 일품요리가 따로 없습니다.
영상 마지막부분 (10분부터) 참고하세요!! 맛있는 식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